94kg까지 증가한 서경석 50대 바라보니 건강걱정 앞서…다이어트 선언! 화제
94kg까지 증가한 서경석 50대 바라보니 건강걱정 앞서…다이어트 선언! 화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4.28 1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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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방송인 서경석이 건강을 생각해 다이어트에 나서겠다 선언했다.

이에 서경석이94kg까지 체중이 증가한 배경과 어떻게 다이어트를 할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소 반듯하고 엘트리 연예인 이미지가 강했던 서경석이 지만 체중이 증가하고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평소 알고 있던 서경석의 모습과는 조금 다른 이미지가 느껴졌다.

서경석은”최근 자신이 너무 살이 찐 듯해 체지방 결과를 측정했는데 내장지방이 무려 122cm²로 심각하게 나왔다며 감량이 꼭 필요한 현 상황이라 전했다.

서경석은 현재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출연하고 있는데 라디오 진행을 오래 하다 보니 사람들이 내가 살이 찐 줄 많이 모르는 거 같았는데 이에 자신도 이렇게까지 상황이 심각한지 인지를 못했다는 것이다.

또 서경석은 아이스크림 사랑이 대단한데 밤마다 참을 수 없는 식욕에 하루 한통 꼭 아이스크림을 먹고 잠을 들었다며 이게 뱃살이 찐 이유가 아닐까 의심한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석은 “이제 나이도 50대를 바라보다 보니 건강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고 전하며 “꼭 성공해서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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