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최진혁 아내 이서엘, 사슴 같은 눈망울로 애절한 연기 펼쳐
'루갈' 최진혁 아내 이서엘, 사슴 같은 눈망울로 애절한 연기 펼쳐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5.1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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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서엘, 드라마 반전 선사하는 캐릭터로 몰입도 높은 연기 선보여

지난 3일(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루갈’ 12회 이후, 강기범(최진혁 분)의 아내 김여진(이서엘 분)이 살아있는지에 대한 귀추가 주목됐다.

오는 9일(토) 방영된 13회에서는 아내 김여진(이서엘 분)이 박성웅에게 납치되어 풀려나 강기범(최진혁 분)과 재회하는 장면과 이별의 순간이 그려졌다. 드라마 반전의 키를 쥔 배우 이서엘은 탄탄하면서도 애절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스스로 차에 뛰어들어 죽는 순간까지 남편 강기범(최진혁 분)을 위한 깊은 사랑을 보여줬고, 사슴같은 눈망울에서 떨어지는 눈물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신예 이서엘은 완벽한 비율과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미모를 겸비했으며, 남다른 작품에 대한 열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루갈'로 데뷔, 현재 KBS 2TV '본어게인'에서는 이수혁의 약혼녀 백상아로 출연 중이다. 특히 현재 방영되고 있는 OCN ‘루갈’과 KBS 2TV '본어게인’에서 맡은 두 역할 모두 몰입도 높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서엘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성웅과 함께 찍은 비하인드 컷과 핑크색 가발을 쓴 영상을 개제해 주목으로 끌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월 28일 첫 방송된 OCN 새 주말극 '루갈'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루갈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50분 OCN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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