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정키, 1년 6개월만에 미니앨범 ‘LOVE’로 컴백
프로듀서 정키, 1년 6개월만에 미니앨범 ‘LOVE’로 컴백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01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객원 보컬과 함께 앨범을 발매하는 형태의 아티스트인 프로듀서 ‘정키’가 미니앨범 ‘LOVE’로 1년 6개월만에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정키가 2018년 정규 2집 앨범 ‘RETRO’ 발매 이후, 1년 6개월의 공백을 가진 뒤 처음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키는 그간 <홀로>, <바라지 않아>, <부담이 돼> 등 정키라는 독보적인 장르로 많은 곡을 히트시켰으며, 양다일, 선우정아, 카더가든, 마마무 휘인, 비투비 육성재 등 실력 있고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리스너들의 신뢰도가 높았다.

또한 미안해, 너는 어땠을까, 마치 우린 없었던 사이 등 다른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해 히트시킨 곡도 상당한 실력파 프로듀서로 알려져 있다. 그런 그가 인디팬던트 문화에 걸맞은 대세 아티스트들과 또 한 번 뭉쳐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미니앨범 수록곡에는 빈센트 블루, 문, 지바노프가, 타이틀곡은 죠지가 함께해 완성도를 더했으며, 각 아티스트별 뮤직비디오를 제작, 기획해 총 4편의 뮤직비디오가 더해졌다. 뮤직비디오는 작중설정의 팔드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4편 모두 배우 위성웅과 신유은이 주연을 맡았다.

정키의 미니앨범 ‘LOVE’는 오늘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