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기획사 디스이즈잇 ‘한국의 멋, 지화자’ 제작 완료
공연기획사 디스이즈잇 ‘한국의 멋, 지화자’ 제작 완료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7.2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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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멋과 디지털 기술의 조화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신비로운 공연 선보여

공연기획사 ‘디스이즈잇’은 국악 LED퍼포먼스 공연인 ‘한국의 멋, 지화자’를 제작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멋, 지화자’는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느낌을 융복합해 만든 새로운 콘텐츠로서 전통 예술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자 한다.

퓨전국악버전으로 선보이는 이번 LED퍼포먼스 공연은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던 신비로움을 선사한다. LED로 이루어진 임금과 왕비, 그들을 호위하는 6명의 무사와 대립하는 사무라이, 12m의 압도적 크기의 용이 등장해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디스이즈잇’의 자랑거리인 한국 스타일의 미러맨이 나타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디스이즈잇 관계자는 “지역, 사회, 경제, 환경, 혁신 관련 정책까지 예술의 역할이 꾸준히 확장되어 온 만큼 국악 퍼포먼스 ‘한국의 멋, 지화자’로 혁신에 대한 접근이 ‘기술’적인 것에서 ‘창의적 발상’ 등으로 확장하여 사람들에게 예술뿐만 아니라 전통까지 다른 방식으로 경험 할 수 있는 새로운 통로로서의 가능성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을 제작한 ‘디스이즈잇’은 높은 공연 퀄리티를 인정받아 2016년 KOPIS공연예술통합전산망 뮤지컬 부문 박스오피스 1위, 2018년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방방곡곡 우수 공연 등에 선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2019년 코엑스에서 열린 ‘4차 산업혁명 미래 일자리 박람회’에 안산시 대표기업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 추진 사업인 ‘제12회 제주해비치 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한 170여 개 팀 중 7팀을 선발해 지원하는 ‘2020년 연합회 지원사업(방방곡곡 문화공감)’에 선정되는 등 저력 있는 공연 팀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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