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우디, 크리에이터 듀자매와 콜라보 뮤직비디오 공개
싱어송라이터 우디, 크리에이터 듀자매와 콜라보 뮤직비디오 공개
  • 김나희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04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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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우디가 듀자매, 더투탑, 김성경과 콜라보레이션 한 신곡 '그냥 집에 있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싱어송라이터 우디가 글로벌 크리에이터 듀자매와 콜라보레이션 한 신곡 ‘그냥 집에 있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여행도 좋고, 밖에서 데이트도 좋지만 오늘은 그냥 집에서 데이트를 하자는 마음을 담은 ‘그냥 집에 있자’ 뮤직비디오는 야구선수 김상수와 구자욱 선수를 시작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터 듀자매, 더투탑, 김성경 등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한 역대급 콜라보를 진행했다.

누적 구독자 550만명으로 국내 1세대 틱톡커이자 크리에이터인 듀자매는 사랑스러운 자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냥 집에 있자’ 신곡과 녹여내 따뜻한 마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9 미스서울 진’ 이자 150만명의 틱톡 글로벌 팬을 보유한 김성경은 따듯한 분위기의 실내에서 남자친구와 데이트할 때 입을 아름다운 옷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모습을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영상에는 ‘스타일리쉬 풋볼’ 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축구인들과 함께하고 있는 크리에이터 더투탑이 등장했다. 인스타그램 구독자 18만명과 틱톡 구독자 25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더투탑은 인스타그램 동영상 업로드 하루만에 관련 검색어 ‘우디’ 키워드의 인기 게시물을 달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듀자매·더투탑·김성경이 소속한 트레져헌터의 틱톡 매니지먼트 김덕영 팀장은 이번 뮤직비디오 참여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들의 한계를 이번 싱어송 라이터 우디의 ‘그냥 집에 있자’의 신곡과의 협업을 통해 극복해낼 수 있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면서 “반대로 싱어송라이터 우디의 신곡을 글로벌 팬들에게 콘텐츠라는 소재로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다는 것에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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