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남장이 무색한 여신미모 ‘눈부셔’
‘화정’ 이연희, 남장이 무색한 여신미모 ‘눈부셔’
  • 미래한국
  • 승인 2015.06.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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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을 했음에도 감출 수 없는 미모를 발산한 이연희의 비하인드 컷이 포착됐다.

MBC 창사 54주년 특별기획 ‘화정’(극본 김이영, 연출 김상호 최정규) 측은 이연희의 단아하고 청초한 자태가 자동으로 안구정화를 유발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흡사 한 폭의 동양화 속에서 갓 튀어나온 듯한 단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복사꽃처럼 사랑스러운 미소가 햇살보다 환하게 주변을 밝힌다.

이어 그는 패랭이를 머리에 쓴 채, 벽에 기대 서있는 모습. 보이시한 옷차림과 패랭이로도 감출 수 없는 아름다운 외모가 저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그윽한 눈빛과 섬세한 콧날 그리고 가녀린 턱 선이 마치 그림으로 그려놓은 듯해, 곧이어 남장을 벗고 어여쁜 당의차림으로 등장할 이연희의 변신에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극중 서강준(홍주원)과 한주완(강인우)이 이연희(정명)가 여자임을 알고, 세 사람 사이에 미묘한 핑크빛 기류가 형성되기 시작한 상황. 이연희의 한껏 물오른 여신 미모가 포착됨에 따라 서강준, 한주완과 꾸려나갈 삼각 로맨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MBC ‘화정’은 혼돈의 조선시대 정치판의 여러 군상들이 지닌 권력에 대한 욕망과 이에 대항해 개인적인 원한을 딛고 연대하는 광해와 정명 그리고 그런 정명이 인조정권하에서 권력과 욕망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화정’ 이연희, 사진=김종학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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