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꽃미소 3단변화 ‘여심 어택’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꽃미소 3단변화 ‘여심 어택’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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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의 가슴 설레는 ‘꽃미소’ 3단 변화가 공개됐다.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김재홍) 측은 9일 주진모의 반전 애교를 확인할 수 있는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주진모는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감정에 몰입해 있다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발견하고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정함이 깃든 눈빛을 발사하며 환하게 웃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주진모는 기존 무게감 있는 역할을 통해 쌓았던 진중한 이미지에서 탈피,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소탈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조각 외모’의 훈훈함이 인상적이다.

주진모가 연기하고 있는 지은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그 자체인 톱스타이지만 실상은 아직 철이 덜 들었다 싶을 정도로 생떼를 쓰고 투덜거리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자신의 첫 사랑이자 운명적 상대인 지은동을 찾기 위해 배우가 되고, 자서전까지 출간하는 의지의 순정남이기도 하다. 20년이라는 시간동안 한 여자만을 마음 속에 품고 그리워하는 지은호의 절대적인 사랑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한편, JTBC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 세월에 얽힌 두 남녀의 위대한 사랑 이야기를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적절한 톤으로 그려내 수준 높은 서정 멜로를 완성하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사진=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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