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박보영, 조정석에 구박 당한 사연은?
‘1박2일’ 박보영, 조정석에 구박 당한 사연은?
  • 미래한국
  • 승인 2015.06.1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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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박보영이 출연한 가운데,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스틸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오 나의 귀신님’(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응큼발칙 빙의 로맨스물.

박보영은 썬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자신감 제로의 주방보조 ‘나봉선’으로 분한다. 소심한 성격 탓에 친한 친구도 없고, 일하는 레스토랑에서도 잘하는 거 없는 구박덩어리 캐릭터. 

조정석은 박보영이 남몰래 짝사랑하는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로 연기변신을 선보인다. 뛰어난 요리실력뿐 아니라 훈훈한 외모로 단번에 스타 셰프로 자리잡은 인물로 자신이 만든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 넘치는 인물이다. 

이번에 공개된 첫 촬영 스틸컷에서는 두 사람의 정반대되는 캐릭터 성격과 현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박보영은 자신 없는 눈빛과 두 손을 공손히 모은 자세로 소심녀 ‘나봉선’을 디테일한게 그려내고 있는 것. 검정색 셰프복 차림의 조정석은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자세로 인기 스타 셰프로의 연기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박보영, 조정석, 임주환, 김슬기, 박정아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3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박보영 조정석,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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