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알콩달콩 스킨십 ‘환상 케미’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알콩달콩 스킨십 ‘환상 케미’
  • 미래한국
  • 승인 2015.06.25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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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드라마 안팎 주상욱과 김선아의 환상 케미가 포착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측은 두 주인공 주상욱, 김선아의 찰떡케미를 엿볼 수 있는 촬영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11회 촬영 중 포착된 주상욱 김선아의 촬영 비하인드컷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극중 하대철의 사무실에서도, 먼지 가득한 야외에서도 함께이다. 이를 통해 극 안 이곳 저곳에서 활약할 이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며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복면을 쓴 주상욱은 김선아의 어깨를 감싸고 있고, 김선아는 장난스럽게 주상욱의 어깨에 기댄 모습이다. 다정하게 맞잡은 손이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현장에서 주상욱과 김선아는 촬영 분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애드리브나 제스처를 맞춰보며, 더욱 완벽한 장면이 나올 수 있도록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다는 후문이다.

‘복면검사’ 제작진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호흡이 정말 잘 맞는다. 언제나 밝고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이 같은 주상욱과 김선아의 케미가 화면 속에서도 드러나 극의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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