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엄기준, 알고보니 귀여운 브이쟁이 ‘반전’
‘복면검사’ 엄기준, 알고보니 귀여운 브이쟁이 ‘반전’
  • 미래한국
  • 승인 2015.07.0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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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엄기준의 깜찍한 V(브이) 퍼레이드가 포착됐다.

엄기준은 KBS 2TV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단 한 번의 꺾임 없이 권력의 중심에 선 엘리트 검사 강현웅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냉철함과는 상반되는 엄기준의 반전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복면검사’ 제작진이 공개한 장난기 가득한 엄기준의 촬영 비하인드컷은 극중 강현웅 캐릭터와는 극과 극 대조를 이룬다.

사진 속 엄기준은 촬영이 잠시 중단된 시간을 틈타 애교만점 브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엄기준은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펼치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기 가득한 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고. 촬영장 곳곳 언제 어디서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어주는 엄기준으로 인해 현장은 늘 활력이 넘친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사진 속 잔망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엄기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극중 강현웅이 우발적인 살인을 저질렀던 장소다. 자신이 서야 할 위치를 확인하는 진지한 모습이지만, 무릎을 굽히고 손을 쭉 빼는 엄기준의 귀여운 몸짓이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복면검사’ 엄기준,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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