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티저 촬영샷 ‘달콤함 뚝뚝’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티저 촬영샷 ‘달콤함 뚝뚝’
  • 미래한국
  • 승인 2015.08.31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의 주인공 황정음 박서준의 달달한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1차 티저 영상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 사진 속 황정음과 박서준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해맑은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혀를 빼꼼 내민 채 상큼한 미모를 뽐내는 황정음과,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박서준의 달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실제로 황정음과 박서준은 전작 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쌍둥이 남매로 호흡을 맞추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촬영 내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현장 스태프들을 저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광대 승천 미소를 유발하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달달한 인증샷으로 시선을 끌고 있는 ‘그녀는 예뻤다’는 1차 티저 영상 공개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박서준이 황정음의 볼에 기습 키스를 하고, 서로를 그윽하게 바라보는 모습에서 티저 영상이 마무리 되자 둘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됨과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최시원)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황정음 박서준,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