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최시원, 대본 들고 출근 ‘모델 포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최시원, 대본 들고 출근 ‘모델 포스’
  • 미래한국
  • 승인 2015.09.1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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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최시원의 출근길이 포착됐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 측은 박서준 최시원의 출근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외모, 능력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초절정 복권남’ 성준 역의 박서준과 베일에 싸인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 역으로 변신한 최시원의 촬영 현장이 처음으로 공개된 것. 

잡지사 부 편집장 ‘성준’ 역의 박서준은 훤칠한 팔등신 비율이 돋보이는 댄디한 캐주얼 수트와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등장했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프로페셔널한 ‘성준’ 으로 변신하기 위해 말투부터 작은 습관 하나까지 캐릭터에 맞춰 새롭게 설정하고 연구 중이다. 이를 증명하듯 촬영장으로 이동하는 도중에도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으며 대사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시원 역시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블루진에 체크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스트릿 화보를 보는 듯한 우월한 기럭지와 최시원의 멋스러운 미소가 자유분방한 성격의 능청스런 피처에디터 ‘신혁’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공개된 출근길 사진 속 박서준과 최시원 모두 한 손에는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들 역시 미소 짓게 하며 방송 전부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박서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고준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최시원,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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