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첫 만남부터 스킨십 ‘짜릿’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첫 만남부터 스킨십 ‘짜릿’
  • 미래한국
  • 승인 2015.09.1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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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박서준이 첫 동반 촬영부터 강렬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 측은 통통 튀는 재기발랄 로맨스를 예고한 황정음-박서준 커플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취업 장수생이자 누구 하나 거들떠 봐주지 않는 엑스트라 인생을 살던 혜진 역으로 ‘역대급 폭탄녀’ 변신을 예고한 황정음과 모델 포스를 풍기는 워커홀릭 ‘초절정 복권남’ 성준 역을 연기할 박서준. 두 사람은 첫 촬영도 통통 튀는 캐릭터만큼이나 예측할 수 없는 스펙터클한 촬영을 진행했다.

지난 8월 초 서울 모처에서 첫 동반 촬영을 진행한 두 사람은 극중 예측 못한 황당한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혜진과 성준으로 완벽 변신했다. 길 바닥에 쓰러지다시피 누운 황정음과 그를 내려다보며 부축하고 있는 박서준의 강렬한 시선 속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지되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특히, 몸을 사리지 않고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의 코믹한 표정과 자세는 장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 촬영 당시에도 황정음은 부딪히고 넘어지기를 반복하면서도 힘든 내색 없이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황정음 박서준,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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