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굴욕, 술빵장사 변신 ‘웃프네’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굴욕, 술빵장사 변신 ‘웃프네’
  • 미래한국
  • 승인 2015.09.23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델 뺨치는 우월한 비주얼의 박서준이 순식간에 ‘술빵장사’로 변신했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 측은 ‘초절정 복권남’ 지성준 역을 맡은 박서준의 촬영 현장컷이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서울의 한 도로변에서 촬영됐다. 돌발 상황에 처한 성준이 술빵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 장면을 위해 무려 4시간 동안 따가운 햇볕 아래서 도로를 오가며 촬영했다는 후문.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서준의 클로즈업 샷에 이어 술빵 오토바이 뒤에 걸터앉아 허탈한 눈빛으로 뒤를 돌아보는 박서준의 모습이 웃픈 모습을 자아낸다. 

매 회 등장마다 댄디한 캐주얼 수트 차림의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던 박서준이 헬멧을 눌러쓰고 가슴에 가방을 꼭 끌어안은 채 술빵 오토바이에 앉아 있는 코믹 반전컷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코믹한 상황 속에서도 숨겨지지 않는 긴 다리와 카리스마 눈빛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똘끼충만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23일 밤 10시에 3회가 방송된다

[박서준,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