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꽃받침 애교에 사르르 ‘귀요미’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꽃받침 애교에 사르르 ‘귀요미’
  • 미래한국
  • 승인 2015.09.25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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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폭탄녀 옷을 벗고 ‘꽃받침 귀요미’로 거듭났다.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에서 ‘역대급 폭탄녀’ 김혜진을 열연 중인 황정음의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본 장면은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촬영된 것으로 촬영 대기 중인 황정음이 테이블에 기댄 채 턱 밑에 손을 모아 꽃받침을 하고 똘망똘망한 눈으로 감독의 큐 싸인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특히, 수수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차림에 부스스한 악성 곱슬머리, 주근깨 분장에도 가려지지 않는 특유의 상큼 발랄함이 눈길을 끈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관계자는 “황정음이 바쁜 촬영 가운데도 지친 기색 없이 매력적인 혜진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기 중에는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을 활기차게 만들어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황정음은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부터 첫사랑을 향한 설렘과 함께 너무나 달라진 그를 마음 속에서 떠나 보내는 내면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폭탄녀’라는 평가를 얻었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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