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허영지, 벚꽃 아래 허정민과 첫키스 ‘달달’
‘또 오해영’ 허영지, 벚꽃 아래 허정민과 첫키스 ‘달달’
  • 최성민 기자
  • 승인 2016.05.0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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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허영지의 첫 키스 비하인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허영지는 5월 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 허영지는 21세 ‘윤안나’ 역을 맡아 허정민과 함께 12살 차이의 띠동갑 커플을 연기한다.

극중 허영지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인생을 즐기자는 주의로 내일 없는 오늘을 살아가는 당돌한 20대 여성으로 취직할 생각도 없이 아르바이트로 하루 벌어 하루 쓰며, 할 말 다하고 속에 담아두는 것 없이 살아가는 쿨한 캐릭터다. 

상대배우인 허정민은 남자주인공 에릭의 동생 ‘박훈’ 역을 맡아 띠동갑인 허영지와 그야말로 쿨한 연애에 빠져들게 되며 예측불허한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허정민과 허영지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허영지는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신비로운 연보라 컬러의 헤어스타일로 파격 변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안나로 완벽하게 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전혜빈)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서현진)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에릭) 사이에서 벌어지는 동명 오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또 오해영’ 허영지,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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