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혁명정권 수립 기회’ 북한은 지금 신이 났다
‘남한 혁명정권 수립 기회’ 북한은 지금 신이 났다
  • 이애란 미래한국 편집위원
  • 승인 2016.12.09 08:05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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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2016-12-09 09:30:22
너무 걱정이 됩니다. 안보 문제 심각성을 국회는 알고있는지!!

예운지 2016-12-10 12:11:27
이애란씨 글이군요...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합니다.

lol 2016-12-10 12:55:57
북한때문에 안보 걱정하는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현재 남한에서 일어난 사태 역시 근본적인 원인이 이때문인 걸 아나요 ?
박 정권의 몰락은 세월호입니다. 작은 배 하나도 감당 못하는데,북한의 핵 폭탄이라도 서울 한 복판에 발사됬다면, 위기 대처 능력이 전혀 없는 인물이 전 국민들의 생사를 틀어쥐고 있는 셈이니, 기존 보수층들의 마음이 이 때부터 돌아선 거죠.

lol 2016-12-10 12:59:48
박 정권에게 바란 건 단 2 가지, 안보와 경제인데 세월호와 최순실 사태로 부적격자임을 입증했죠.
김정은이 좋아 춤을 출까봐, 그 꼴이 보기 싫어 병든 정권을 그냥 놔둘 순없지요. 그렇게 놔둬서 그 지경이 된게 북한 정권이고 사회입니다.
벌레가 기승을 부리지 않게 하려면, 집안 청소를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lol 2016-12-10 13:07:18
장발 부대가 설쳐도, 남한 국민들이 하는 계산과 김 씨의 계산은 전혀 다릅니다. 남한 혁명 정권 수립은 김씨의 영원히 이룰 수없는 꿈입니다.
박 정권의 몰락을 안보에 대한 위기 관리 측면에서 접근하고 해석한다면,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안보 문제를 심각히 생각하고 있으며, 이 문제에 있어서 만큼은 타협도 용서도 없다는 걸 잘 이해할 수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