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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 “야당, MBC 청문회 안건 강행은 ‘언론사 손보기’ 보이콧할 것”

“야당, 99개가 왼쪽으로 가는데 오른쪽에 하나 남아 있는 꼴 못 보는 것” 김신정 미래한국 기자l승인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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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정 미래한국 기자  kimsj4055i@daum.net

국회 환경노동위 야당 위원들이 MBC 임원진을 대상으로 하는 청문회 안건 의결을 강행한 가운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김진태 의원은 15일 ‘언론사 손보기’라며 법사위 보이콧을 선언했다.

김진태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야당이 위원장(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환노위가 날치기로 MBC를 청문회에 세웠다”며 “MBC가 '고영태 녹음파일'을 내보낸 데 대한 보복”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99개가 왼쪽으로 가는데 그 하나가 아직 오른쪽에 남아있는 꼴을 못 보는 것”이라며 “우리는 반년 넘게 편파언론의 융단폭격을 받으면서도 특정 언론사 손보기는 상상도 안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비로소 진실을 보도하기 시작한 MBC에서 우리는 희망을 본다. 용기 있는 이 하나쯤은 우리 옆에 있어야 한다. 애국시민들의 분노가 이어질 것”이라며 “나도 오늘 법사위에서 따질 것이 많지만, 항의하는 의미로 상임위 일정을 전면 보이콧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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