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정욱 의원 “나의 정체성은 이것이다” 정치인은 너무 젊고 너무 잘생기고 너무 완벽해 보이면 표적이 될 수 있다. 홍정욱 한나라당 의원. ‘실패’라는 단어와 연결이 잘 안 되는 그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앞날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좌절’을 모를 것 같다고 하자 홍 의원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었다.“미국 월가에서 억대연봉을 받다가 150억 원을 투자 받아 벤처기업을 창업했지만 6개월만에 망했어요. 화려한 이력의 제가 월세 낼 돈이 없어서 한국에 들어와 아버지 집 문간방에서 아내와 딸과 살았는데 실패가 아닌가요? 처음에 공천에서 떨어졌다가 23일 남겨두 미래인터뷰 | 김범수 발행인 | 2009-07-31 00:00 “햇볕정책은 北核 밑천” “김정일 정권의 북한은 ‘깡패 국가’다. 올해 들어 17발의 미사일 발사, 제2차 핵실험 등에 들인 비용이 약 7억 달러로 추정된다. 2008년 북한의 예산은 북한돈 4,515억원이다. 북한돈 3,000원을 1달러로 환산할 때 국가 예산의 40%를 미사일, 핵실험에 쓸 정치·사회 | 미래한국 | 2009-07-24 00:00 PSI 참여 연기, 유감 한반도 평화가 정작 북한의 핵·미사일로부터 위협받고 있음은 상식에 속한다. 이는 친북·반미 세력이 北 WMD 위협에는 침묵하고 우리의 안보대응 조치만 비난하는 ‘억지 논리’에 불과하다. 국제·안보 | 미래한국 | 2009-05-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