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결혼 3년차 남편이 질투해...왜?
박인비, 결혼 3년차 남편이 질투해...왜?
  • 강해연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18.03.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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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보다 리오를 더 챙기는 이유에 대해선 "남편은 제가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 할 수 있는 나이이고, 제 아들인 리오는 아직 많이 어리고 한시라도 눈을 떼면 안되는 일들을 많이 벌이기 때문”이라고 밝혀

프로골퍼 박인비(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우승컵을 거머쥔 가운데, 박인비가 공개한 결혼 3년차 러브하우스와 반려견 리오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 박인비는 전망이 확 트인 테라스와 넓고 럭셔리한 거실과 주방은 물론 부부 침실까지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박인비는 남편의 질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반려견 리오와 함께 누워 리오를 마사지를 해주며 뽀뽀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tvN 방송캡쳐
사진=tvN 방송캡쳐

방송에서 박인비는 남편보다 리오를 더 챙기는 이유에 대해선 "남편은 제가 챙겨주지 않아도 혼자 할 수 있는 나이이고, 제 아들인 리오는 아직 많이 어리고 한시라도 눈을 떼면 안되는 일들을 많이 벌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인비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2018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 상금 150달러)에서 우승했다.

박인비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LPGA 개인 통산 19번째 우승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HSBC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LPGA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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