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탐방] 용인 전대리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용인 위드포레3차’
[부동산탐방] 용인 전대리 숲속마을 타운하우스 ‘용인 위드포레3차’
  • 김민석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0.06.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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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타운하우스 단지가 조성돼 있는 전원주택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도심 속 라이프를 누리며 숲세권에 둘러싸여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는 용인 처인구 숲속마을에 용인 위드포레 3차가 선착순 분양한다.

용인 위드포레3차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 일대에 조성된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로 2~3층 구조의 목조주택이다. 가족구성원에 맞게 타입을 선택가능하며 세대별 주차공간까지 확보했다.

잔디마당과 데크, 테라스 등 독립된 타운하우스에서 자연과 더불어 웰빙라이프를 실현한다. 도심 속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로 관심을 받고 있다.

목조주택은 철근콘크리트에 비해 4배, 벽돌의 6배가 넘는 단열성을 확보하고 철물공법을 도입해 지진에 강하다.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2%나 줄여 아이들을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위드포레 자체 직영으로 운영하는 공방에서 직접 제작한 원목자재로 원목싱크대, 아일랜드식탁 등 무상 제공한다.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가 1㎞ 이내에 위치하며 용인 동백지구의 상업시설, 대형마트,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집 및 초, 중, 고교, 대학교까지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영동고속도로 마성IC, 제2경부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등 차량을 이용해 서울, 수원, 분당 등 출퇴근이 용이하다. 시내버스 및 광역버스 정류장이 근거리에 위치하며 경전철 에버라인을 통해 기흥역에서 GTX A노선 용인역(예정), 분당선으로 환승 가능하다.

관계자는 "용인 처인구는 6.17부동산 대책에서 조정지역 또는 투기과열지구에서 벗어난 비규제지역이다"라며 "용인 위드포레3차는 선착순 분양 중이며 샘플하우스를 예약제로 운영한다.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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