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코로나19 속 소외계층에 비대면 학습 지원한다...전산장비 42대 무상기증
해양환경공단, 코로나19 속 소외계층에 비대면 학습 지원한다...전산장비 42대 무상기증
  • 박지훈 미래한국 기자
  • 승인 2021.01.0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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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박승기)은 컴퓨터와 노트북 등 전산장비 42대를 ‘사랑의 재생PC 나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노동복지센터에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증한 전산장비는 사용 내용연수가 경과된 전산장비로, 수리과정을 거쳐서 저소득 가정 및 실업노동자 등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비대면 학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학습이 활성화됨에 따라 전산장비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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