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가려도 빛나는 조각미모 ‘심쿵주의보’
‘용팔이’ 주원, 가려도 빛나는 조각미모 ‘심쿵주의보’
  • 미래한국
  • 승인 2015.08.05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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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주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은 얼굴의 절반을 마스크로 가린 채 촬영에 집중하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과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조각 같은 옆선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두 장의 사진이 대비되며 자체발광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주원은 극 중에서 사랑하는 동생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병원에 올 수 없는 조폭들의 불법 왕진을 다니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해 ‘용한 돌팔이’라는 뜻의 일명 ‘용팔이’라 불리는 한신병원 외과 레지던트 3년차 김태현 역을 맡았다.

주원은 ‘용팔이’를 통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거칠고 카리스마 넘치는 상남자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벌써부터 스틸과 예고편만으로도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 예정이다.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주원은 제작진도 놀랄 정도로 집중력을 발휘하며 삽시간에 캐릭터에 빠져들어 열연을 펼치고 있어 감독님을 비롯해 스태프들이 주원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용팔이’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용팔이’는 ‘장소불문·환자불문’ 고액의 돈만 준다면 조폭도 마다하지 않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가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잠자는 숲속의 마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스펙터클 멜로드라마다. SBS ‘가면’ 후속으로 8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용팔이’ 주원, 사진=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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