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당대에 김상철 변호사같이 열심히 나라와 민족을 사랑한 사람이 있었던가? 그런데 이제는 하늘나라로 떠... 독일에서 함께한 빛나던 시간들 최근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서울대 암병동에서 항암치료를 받고 있던 중 김 변호사님의 사모님으로부터... 50년의 우정 세상에는 꼭 필요한 사람, 있으나 마나한 사람, 있어서는 안 될 사람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람들이 있... 나의 제자, 그는 선각자였다 김상철 회장은 서울법대를 수석으로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 서울형사지법 판사로 임관됐다. 재직... 의리 있던 큰 일꾼 김상철 변호사와는 서울고등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었다. 우리는 키 크기가 달라서 자리가 떨어져 있... '거룩한 분노'의 巨人 내가 아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으로 있던 2002년 3월초 나의 고등학교 동기생이자 공군사관학교 출... 그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김상철.나는 그 분의 이름 석 자를 몰랐다. 92년부터 KBS에서 교양PD로 10여 년간 일하면서도... 시간을 가장 아끼던 사람과의 10년 김대중 정부가 출범된 지 얼마 안 됐을 때였다. 그 때 나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의 남북협력위원장직... “나라를 지키는 신문이 필요합니다” 한국일보 논설위원으로 있을 때쯤이었다. 김상철 회장이 좀 만나자고 해서 프레스센터에서 차를 같이 했... 현대 한국사에 큰 족적을 남긴 ‘Larger than Life’ 인물 김상철 회장님을 알게 된 것은 내가 1980년대 말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하던 유학 시... 누군가는 따라가야 할 거인의 발자취 김상철 회장님과 저의 만남은 역설적이게도 2012년 12월의 천국 환송예배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회... 미래한국 미주판이 나오기까지 작년 말 김 회장님의 서거 소식을 접한 우리 뉴욕 식구(미래한국 뉴욕지사)들, 김남수 목사님을 비롯...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