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엄기준, 수다에 대본열공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엄기준, 수다에 대본열공
  • 미래한국
  • 승인 2015.07.08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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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이 포착됐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측은 화기애애한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상욱, 김선아, 엄기준, 전광렬, 정애리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의 다양한 뒷이야기가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주상욱(하대철 역)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인다. 주상욱이 촬영 쉬는 시간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것. 촬영을 앞두고 진지하게 대본을 연구하는 모습, 김선아와 소품으로 준비 된 빙수를 챙기는 모습, 황선희-이문식과 함께 촬영을 준비하며 활짝 미소 짓는 모습 등을 통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이자 각별한 연기 열정을 가진 배우 주상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김선아(유민희 역)의 다양한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 속 김선아는 극중 외삼촌으로 등장하는 이원종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전광렬, 이원종과 진지하게 대본을 보며 리허설을 하기도 한다. 김선아의 유쾌한 미소가 ‘복면검사’ 촬영장을 밝게 비추고 있다. 

이외에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며 활짝 미소 짓는 엄기준, 주상욱과 함께 기분 좋은 웃음을 보여주는 황선희, 주상욱과 남남케미를 보여주는 웃음 바이러스 이문식 등도 ‘복면검사’ 촬영장의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잠케 한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검사 하대철과 감성과 열정으로 수사하는 엘리트 형사 유민희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15회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복면검사’ 주상욱 김선아 엄기준, 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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