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사학비리를 척결하려면 교육부의 관리감독권을 강화하고 학교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학의 자체 노력이 뒤따르면 모든 게 해결됩니다.”
사학이 그렇게 큰 범죄자인가? 사학이 저렇게 저항을 할 때 정부 여당은 사학법에 무엇인가 문제가 있기 때문임을 알고 사학법을 재고하는 입장을 보여야 한다.
“북송된 장기수들은 남한 정부의 인도적인 조치에 의해 편안히 돌아갈 수 있었지만 납북자들은 지금도 고향에 돌아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있다”
개혁*개방은 시장경제가 계획경제를 대체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시장경제가 발전하지 않는 개혁*개방이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최근 연설에서 이슬람권 한복판에 있는 이스라엘을 알래스카 등지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본적으로 사학은 독립되고 자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양보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전체 사학이 비리의 온상인 양 여론을 호도하는 것은 대다수 건전 사학에 대한 명예훼손이라 하겠습니다.
한나라당이 벌이고 있는 사학법 반대 장외투쟁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체제를 수호하기 위한 당운(黨運)을 건 투쟁이다.
매주(또는 격주) 신 교수의 글을 게재하고 있는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는 3일
김정일이가 유리병 속에 넣어줄 밥과 공기를 몽땅 차단해버려서, 북한동포들은 우리집 금붕어만한 생존권도 없고,
2007년 대선을 앞둔 김정일의 대선개입과 선거조작, 선거부정의 시도가 이루어진다면 이 역시 국민저항권을 발동하여 저지해야 할 것이다.
평양주민들은 성분상 북한의 ‘핵심계층’에 속하며 지방주민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나은 생활’을 하고 있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기독교를 가르치는 것은 한 세대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30~40년 후 그들이 사회의 주역이 됐을 때 국가 전체를 바꿀 수 있는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북한의 참혹한 실상을 알려야 하며, 특히 해외 동포들을 볼모로 체제를 유지하려고 하는 북한 권력층의 의도를 직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