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 댄스그룹 하람꾼 ‘희망 대한민국’ 플래시몹
애국 댄스그룹 하람꾼 ‘희망 대한민국’ 플래시몹
  • 미래한국
  • 승인 2012.05.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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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18일 대학가에서 공연

애국 댄스그룹 '하람꾼'(대표 임병두)이 싱그러운 대학 봄 축제기간 '희망 대한민국, 우리가 대한민국 희망입니다'란 주제의 '플래시몹' 퍼포먼스를 5월 11일과 5월 18일 대학이 밀집해 있는 신촌 연세대와 홍대, 그리고 대학 주변에서 개최한다.

'하람'은 순 우리말로 '꿈'을, '꾼'은 재주, 재간 등을 의미한다. 즉 꿈을 꾸는 재간꾼들의 모임이다. 또 요즘 언론에 많이 등장하고 있는 '플래시몹'은 인터넷, SNS 등 사이버를 매개로 만난 사람들끼리 사전에 공지된 약속에 따라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 모여 주어진 행동을 하고 흩어지는 일종의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길거리 공연' 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임병두 대표는 "요즘 젊은 친구들이 학자금과 진로문제로 많이 고민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당장은 힘들더라도 용기를 내 꿈을 향해 나아간다면 결국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젊은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놀이를 통해 나라의 희망인 젊은 세대의 애국심 고취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하람꾼 공연은 '우리가 대한민국 희망'이란 주제로 플래시몹 공연에 이어 '등록금스트레스 제로!-취업스트레스 제로!' 다트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에서 이긴 사람에게는 하람꾼이 직접 제작한 '희망 대한민국' 티셔츠도 경품으로 줄 예정이며, 끝으로 티셔츠를 입고 다함께 신나는 셔플댄스를 추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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